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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사랑하는 것은 곧 자신을 사랑하는 것
나 아닌, 내 가족이 아닌, 내 연인이 아닌, 남을 사랑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사랑하는 데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러니 남을 사랑한다는 것은 여간해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예수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한다. 이는 네 이웃을 배려하고 삶의 도리를 다하라는 의미이다. 배려와 삶의 도리는 사랑하는 마음 없이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는 것을 기꺼운 마음으로 하게 된다.
법정스님 또한
가을엔 모든 이웃을 사랑해주고 싶고,
단 한 사람도 서운하게 해서는
안 될 것 같다고 말한다.
"남을 위해 일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어린 시절부터
나의 최대의 행복이었으며
즐거움이었다."
고전주의 음악의 완성자이며
낭만주의 음악의 선구자인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한 말로
타인에 대한 그의 사랑을 잘 알게 한다.
타인을 사랑하라.
타인을 사랑하는 것은
곧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며,
더불어 타인을 행복하게 하는 일이다.
이 가을에 나는
모든 이웃들을 사랑해주고 싶다.
단 한 사람이라도
서운하게 해서는 안 될 것 같다.
-법정-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장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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