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업, 온전한 사람이 된다는 것

 

 

녹슨 삶은 죽은 삶이다

사람이 사람다워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온전한 사람을 일러 하는 말이다. 그렇다면 '온전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문제에 이르게 된다. 온전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스스로를 다듬고 가꿀 수 있어야 한다.

사리 분별력을 길러

옳고 그름을 가림으로써

잘못된 길을 가지 말아야 한다.

 

둘째,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게

자신을 갈고 닦아야 한다.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도 오늘처럼

정제된 삶을 산다면

웅덩이에 고인 물처럼 되고 만다.

 

셋째,

타인과 사회를 위해

자신을 쏟아부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은 곧 사랑이며 관심이다.

이런 마음이

삶을 따뜻하게 하고

모두를 행복하게 한다.

 

나아가 법정스님은

대인관계를 원만히 하라고 말한다.

대인관계가 막히면

자신의 인생 자체가

얼룩진다는 것이다.

그것은 곧

자신의 인생을 녹슬게 하는

비생산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인간관계가 막히면

모든 것이 막히게 된다.

그것은 발갛게 녹슨 못이

쓸모없는 것처럼,

스스로를 쓸모없는 인간이 되게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우리가 온전한 사람이 되려면,

내 마음을 내가 쓸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은 우연히 되는 것이 아니고

일상적인 대인 관계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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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장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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